▲ 울산신문-울산우리병원 '허리펴는 재래시장 PROJECT 협약 체결식'이 10일 오전 울산우리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울산신문(사장 조희태) 이종완 전무이사와 울산우리병원 박성훈 병원장이 협약체결 후 강관수 원장, 박수종 행정부원장, 남구상인연합회 및 신정시장상인회 손병길 회장, 김진영 편집국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산신문과 울산우리병원(원장 박성훈)은 10일 울산우리병원에서 '허리펴는 재래시장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허리펴는 재래시장 프로젝트'협약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상인 건강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신문 이종완 전무, 김진영 편집국장, 울산우리병원 박성훈 대표원장, 강관수 원장, 박수종 행정부원장, 남구상인연합회 및 신정시장상인회 손병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울산우리병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혈압, 당뇨, 골다공증, 체지방 분석 등의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울산신문은 이를 취재해 지면에 보도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허리펴는 재래시장 프로젝트'는 남구 지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북구, 중구, 동구, 울주군 순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보람기자 usy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