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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통신사 "전담진료팀제 운영 척추치료병원 울산우리병원"

작성 : 2018-11-23 10:58:5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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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진료팀제 운영 척추치료병원 '울산우리병원'
    기사등록 일시 [2010-04-02 15: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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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여러 명의 척추전문가가 서로 협진해 1명의 환자를 책임지고 치료하는 '전담진료팀제'로 운영되는 척추치료병원 울산우리병원(병원장 박성훈)이 최근 남구 신정동 주상복합건물 동문아뮤티에 개원, 주목받고 있다.

편리한 환자 치료를 위해 5000여㎡(1500여 평) 규모에 달하는 주상복합건물 2층 전체를 진료·영상의학센터·척추관절운동기능치료센터·중앙수술실·병동 등으로 사용한다.

울산우리병원은 '비수술, 최소침습'이 목표다. 즉 가급적 수술 하지 않고 치료하고 부득이 수술이 필요할 경우라도 상처와 수술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다.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영상유도신경근육자극치료, 척추관절기능치료 등 수술적 치료없이 효과적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FIMS(컴퓨터화 영상 방사선투시하 신경근육자극치료)는 운동치료와 병행해 척추의 기능을 회복 시켜주는 치료이다. 입원하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며 컴퓨터화 영상 방사선투시기로 정확하게 병변 부위를 찾아 치료하므로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없는 장점이 있다.

이외 IMS(근육신경 자극 요법), 경막외신경차단술, 디스크 특수주사요법, 만성통증 조절요법, 척추관절 기능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다.

운동치료 개념이 아닌 재활의학과·물리정형도수치료사·운동치료사 등 척추전문가들이 고안해 낸 척추관절 기능검사·척추관절 도수교정치료·척추관절 기능재활치료를 통합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사와 환자가 1대1이 아닌 여러 명의 척추전문가가 서로 협진해 1명의 환자를 책임지고 치료하는 게 환자 전담진료팀제를 운영,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훈 병원장을 비롯해 5명의 의료진은 보건복지부 지정 3대 척추치료병원에서 수 년간 1만례 이상, 척추 수술 5000례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최첨단 디지털 촬영장비를 사용해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촬영후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영상이 저장되고 전송되는 풀패스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단장비는 MRI(자기공명영상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DR(디지털방사선촬영), US(심초음파검사기), BMD(골밀도검사기), DITI(적외선체열검사기), C-arm(디지털방사선투시기), EKG(심전도기) 등과 치료장비, 교정장비 등이 있다.

박성훈 병원장은 "저 혼자가 아닌 전문가들이 서로 협진해 고객만족과 전인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매일 조회를 통해 수술하는 모든 환우들에 대해 재확인하고 더 나은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환동해안권 내에서 최고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go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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