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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06 14:20 뉴시스(2010.04.05)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등록

작성 : 2018-11-23 11:00:4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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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우리병원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등록
    기사등록 일시 [2010-04-05 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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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척추치료병원 울산우리병원(병원장 박성훈)이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환자 방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달 보건복지가족부에 '외국인환자유치 기관등록'을 완료했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환자전담 신경외과전문의 권무혁 원장은 "앞으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제도적 시스템을 재정비,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명의 척추전문가가 서로 협진해 1명의 환자를 책임지고 치료하는 '전담진료팀제'로 운영되는 척추치료병원 울산우리병원은 편리한 환자 치료를 위해 5000여㎡(1500여 평) 규모에 달하는 주상복합건물 2층 전체를 진료·영상의학센터·척추관절운동기능치료센터·중앙수술실·병동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비수술, 최소침습'이 목표로 가급적 수술 하지 않고 치료하고 부득이 수술이 필요할 경우라도 상처와 수술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og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