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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우리병원, 반복되는 척추 질환 수술 없이도 완치 가능

작성 : 2018-11-23 11:23: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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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정보]
울산우리병원 최첨단 시술로 환자 만족도 높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들이 있다.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이 대표적인데 발병 빈도가 높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바로 ‘척추 질환’이다.

척추 질환은 척추를 이루는 척추뼈, 디스크, 관절 등이 노화나 복합적인 원인으로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병이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증상이 심화될수록 거동이 불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에도 발병 빈도가 높아져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가 있다.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허리디스크는 척추 전체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부위인 만큼 이상이 생기면 다리, 허리 등 전체적으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병 빈도가 높아지는 척추관협착증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허리가 아프거나 허벅지, 종아리, 발 등으로 저림 증상이 확대되는 것이 보통이다. 흔히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여기고 치료를 미루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도 디스크 내장증, 목디스크, 척추불안정증, 요통, 근막통증후군, 골다공증 등도 척추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이다. 척추 질환은 한가지 질병으로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2~3개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발병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지정 3대 척추전문병원 출신 울산우리병원의 박성훈 대표원장은 “디스크 등 척추 질환은 재발이 쉽다는 특성 때문에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거나 무작정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만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 부위만을 제거하는 ‘경막외신경차단술’은 통증 완화뿐만 아니라 만성 척추 질환 치료에 효과가 높아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막외신경차단술은 대다수 디스크 질환과 척추관협착증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허리 부위에 목디스크는 목 부위에 즉 문제가 되는 신경 주위에 간단한 주사를 놓는 방법으로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 중 통증이 거의 없고 소요 시간도 10~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울산우리병원은 울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막외신경차단술을 시행하는 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신뢰를 얻어 왔다. 이 때문에 개원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울산 지역에서 척추교정, 척추수술 치료 병원으로 빠르게 입지를 다져왔다.

박성훈 원장은 “비수술적 시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중증 환자의 경우 최소한의 마취와 절개를 이용한 수술로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무조건 한 가지 치료법을 고집하기 보다는 환자 상태에 가장 적합한 시술법을 찾는 것이 ‘재발’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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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 울산우리병원 박성훈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