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A.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관이 좁아지는 병으로 심하지 않을 경우
신경주사나 보존치료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심할 경우 막힌 수도관을 뚫어 주는 것과 같이 현미경으로 막힌 신경관을 풀어 주어야만 근본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협착증현미경척추관확장술은 디스크제거술을 약간 확장시켜 반대편의 협착증까지 푸는 방법으로 고정술이
필요 없으므로 입원기간이 짧고(약4일) 비용이 타병원의 고정술에 비해 저렴합니다.
재발은 디스크 수술보다 훨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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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먼저 척추분리증이란 척추 뼈부위 중 가장 약한 협부라는
부분이 선천적 혹은 오랜시간 무리가 가서 끊어지는 병을 말하며 좀더 심해지면 척추뼈가 앞으로 밀리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발전합니다.
(척추불안정증)
치료는 허리근육강화운동 , 신경주사 등으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으며 전혀 증상호전이 없으면 수술의 적응증
(척추유합술)이 됩니다.
입원기간은 대략 7주일정도이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젊은 사람들이
받기에는 파생되는 문제가 많은 수술이므로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라며 환자에 따라 예후가 매우 틀림으로 진료를 받으시고 설명을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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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뻣뻣하고, 근육통증이 지속될 경우
근막통증후군 (만성근육뭉침증상)으로 생각됩니다.
근육자극요법과 운동요법 등으로 치료하면 많은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먼저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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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청소년시기의 측만증은 대부분(85-90%) 특발성
측만증입니다. 특발성이라는 단어의 뜻은 “원인을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 즉 측만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가설만 있을 뿐 아직 그 원인이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의학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청소년형의 특발성
측만증(AIS: 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의 치료는 크게 세가지로 나눕니다.
만곡각도가 20도
미만인 경우에는 3-6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전척추 x-ray 찰영하면서 만곡변화를 추적관찰 합니다.
만곡각도가 20도~40인 경우에는 척추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경우 보조기 치료의 적응증이 됩니다. 그리고 만곡각도가 45-50도 이상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 수술은 쉽게 할수 있는 간단한 수술이 아니므로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각도만 가지고 일률적으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므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 환자가 보조기 치료나 수술의 대상이 아닌 경우 (20도미만)에는 추적관찰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추적관찰만 하게 되면 부모님이나 환자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불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정치료에 대해서 많이 문의를 하시는데 교정치료는 아직은 척추측만증에서는 그 치료 효과가 객관적, 과학적, 통계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치료
방법입니다.
그래서 아직 본원에서는 교정치료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운동치료 역시 척추를
튼튼하고 유연하게 하기위해 사용될 수 있는 보조적인 방법이지 척추측만증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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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CT (컴퓨터 단층촬영) 는 오래된 변성 디스크, 뼈와
관절을 컴퓨터로 단층촬영하기 때문에 병소 부위를 가장 잘 볼 수 있고, MRI (자기공명영상) 는 강력한 자석을 이용한 컴퓨터
촬영장비로 특히 신경계통의 척추 디스크 질환, 척추 종양, 척수 질환 및 연골부위, 연부 조직의 병변을 진단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비용은 CT는 4~5만원, MRI는 40~50만원 정도입니다.
※ 2005년 부터 MRI 검사시 보험급여대상이 적용되는
항목은 암, 뇌혈관계질환, 간질, 뇌염증성질환, 척수염, 골절 등이며, 디스크 등 척추질환의 경우 MRI 검사는 이번 보험급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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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보통 뒷쪽으로 수핵이 빠져나감으로 어깨나 팔이 불편해지는
상지 신경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견갑골 주변의 등이 목보다도 더 아픈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팔과 손의 근육이 약해지고
건반사가 떨어지고 감각이 이상해지며, 18%에서는 앞 가슴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수술 할 단계가 아니라면 목통증과
팔이 저리고 아픈증상은 신경치료 , 근육내 자극요법으로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 후 수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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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대전우리병원의 디스크 치료를 위한 주사요법은
* 디스크 특수
주사요법(Anti-TNF α Therapy) * 신경치료 등이 있으며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Anti-TNF α 주사요법은 탈출된 디스크로 인해 분비된 염증물질 TNF-α를
주사제로 차단하여 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신경치료법은 약효가 좋지만,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며 (물론, 경미한 디스크의 경우
신경치료요법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디스크 특수주사요법은 한번의 치료로 간단하지만, 비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특수주사요법은 본원에서 시술중이긴 하나, 모든 환자에게 적응되는것이 아니므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치료가 더 좋다는 것 보다는 환자분의 상황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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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주사의 기능은 신경눌림 부위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 통증을
줄여줍니다. 치료 간격은 1주일 정도로 3-5회가 적당하며 신경치료의 비용과 횟수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비용은 보통
2~10만원 정도이며, 신경치료 종류도 4~5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평균적으로 드는 신경치료의 비용은 4~5만원 정도이며,
정확한 진료 후 비용과 치료 횟수가 결정됩니다.
신경치료 후 일시적인 근력저하 (힘이 빠짐), 감각이상, 저림, 주사부위 통증은
정상적인 치료과정이며 적당한 시간이 경과하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호흡곤란, 어지러움, 매스꺼움, 가슴
두근거림이 있으신 분은 의사 또는 간호사에게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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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신경치료 , 근육내자극요법 등의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상기한 수술의 적응증에 해당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수술방법은,
목디스크 내시경레이저수술과 , 목디스크 현미경수술이 있습니다.
환자분 마다 무조건 다 수술해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진찰을 받으시고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재발가능성은 5-10% 정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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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디스크닥터 같은 척추보조기구는 초기 일시적인 효과는
기대되지만 장기적으로 착용시 척추를 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오히려 척추를 지탱하는 근력약화에 따른 추가적인
척추질환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척추보조기구 보다는 어려우시더라도 병원에 내원하시어 전문의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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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재발되어진 디스크의 치료는 매우 신중히 결정 해야만 합니다.
척추 수술을 하면, 대부분 수술부위 신경이 유착 되어있고 이를 풀면서 재수술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수술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기에 사진을 보고 어떤 수술 을 해야 할지 결정 지어야 합니다.
레이져로 재발된 디스크를 제거 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사진을
보아야만 내시경레이져로 고칠 수 있을지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해 본원 척추운동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메덱스와 같은 운동치료요법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술의 경우는 환자에 따라 예후가 틀림으로 먼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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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고주파 열치료술은 디스크 내부 장애증이나 변성증이 있을 경우
적응이 되는 수술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 탈출증도 이 시술로 제한이 되나 모두가
적응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점은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고 단점은 적응증이 되어 시술 후 좋아질 환자가 다른 시술에 비해 적습니다.
고주파디스크수핵감압술은 적응되는
환자가 많지 않아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수술이나 적절히 시술 한다면 좋은 시술법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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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허리의 회전이 많은 테니스, 골프, 볼링 등은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이므로, 워밍업과 스트레칭
운동을 사전에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은 걷기, 수영, 낮은 산 오르기 등이 좋습니다.
빨리
오래 걷기는 허리의 유연성, 또 허리를 받치는 근육들의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최소한 하루 30분간. 1주간 4회 빨리 걷기는 좋은
운동법입니다.
또한, 디스크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해 본원 척추운동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메덱스와 같은 운동치료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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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거북목 증후군이란 오랫동안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의 목이 거북이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됩니다.
거북목으로 인한 통증은 자세를 교정하고, 스트레칭으로 목 뒤쪽
근육과 인대의 비정상적 긴장 상태를 풀어주면 어느 정도 해소됩니다.
목이나 어깨의 근육이 뭉쳐서 단단한 띠처럼 느껴질 경우엔 핫팩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줘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운동치료센터에서 자세 교정이 가능하며 심한 환자의 경우
통증치료센터에서 근육자극치료(IMS)와
운동치료를 같이 시행하여 많은 호전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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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
부부 관계는 수술 후 6주간 조심하여야 합니다. 너무 무리한
동작은 증상 재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관계는 대부분 수술 후 6주가 지난 뒤 조심스럽게 시작하실 수 있고, 관계 시 통증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동작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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