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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정보

척추결핵, 척추종양, 척추농양에 대하여

척추종양과 척추결핵은 우리나라에서 드물지 않는 병으로, 하반신의 마비를 흔히 일으키며 허리디스크병으로 오인되어 치료를 적절히 받지 못함으로써 심한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척추결핵


특히 부산피질호르몬제(스테이로드 제재)를 남옹혀난 경향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있기 때문에 척추결핵이 더욱문제가 됩니다. 척추결핵이 있는 환자에게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사용하면 처음에는 잠시 증상이 좋아질지 모라도, 곧 질병은 훨씬 약화되고 맙니다. 척추디스크와 척추체에는 결핵으로 인한 고름이 꽉 차게되고 파손되어 신경마비가 오게 됩니다. 다리도 마비되어 절룩거리게 되고 심지어는 대소변의 장애까지 오게 됩니다. 척추결핵의 초기에는 신경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아 허리만 아픕니다.

이대 마이암부돌, 리팜핀, 아이나 등을 복용하면 신경마비가 되지 않는데, 이 시기를 놓친데다가 특히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을 남용한 사람은 약화되어 하반신 마비란 엄청난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악화된 척추결핵은 보통 척추질환과는 달리 앞쪽을 통하여 수술해야만 마비를 풀수가 있습니다. 후방으로만 수술하여 물론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앞쪽으로 수술하는 경우보다 복잡하고 위험합니다. 일단 마비가 오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는 것이 결과가 양호합니다.

척추결핵, 척추종양, 척추농양에 대하여

척추종양과 척추결핵은 우리나라에서 드물지 않는 병으로, 하반신의 마비를 흔히 일으키며 허리디스크병으로 오인되어 치료를 적절히 받지 못함으로써 심한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척추종양


흔히 요추의 변성으로 인한 허리디스크병이나 척추관협착증인 것으로 혼돈되어버리는 병에는 버거씨병 같은 혈관계통의 병, 신경 섬유종 같은 척추종양,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장애, 암이나 골다공증 같은 척추체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척추종양을 디스크병으로 착각하여, 빠른시간 내에 수술을 해야 되는데도 지연함으로써 신경마비상태에 빠지는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통에 대한 보존요법에 2주이상 지나도 빠른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소변검사, 일반 피검사, 동위원소검사, 가슴사사진, 간기능검사, 척추컴퓨터촬영이나 척추특수조영술, 유방촬영술, 생검 등 상세한 검사들을 서둘러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종양은 신경마비가 심해지기 전에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척추결핵, 척추종양, 척추농양에 대하여

척추종양과 척추결핵은 우리나라에서 드물지 않는 병으로, 하반신의 마비를 흔히 일으키며 허리디스크병으로 오인되어 치료를 적절히 받지 못함으로써 심한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척추농양


피부에 종기나 조그만 뾰루지가 생기면 예사로이 치료하고 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혈액을 통해 균이 이동하여 척추에 고름이 고이는 척추농양에 걸리는 수도 있습니다. 이때도 허리만 심하게 아픈 수가 많습니다. 열도 나지 않고 허리만 아프고 가끔 다리가 저리니 그냥 디스크 병으로 생각하고 일방적으로 신경통약이나 사먹고 세월을 보내면 고름은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이 병은 조기에 진단되면 수수을 않고도 약물치료만으로 나을 수 있는 병이므로 증상이 즉시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